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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니다ㆍ 느릿느릿 산을 내려옵니다ㆍ 뒤에서 그리운 엄마가 어여 가라고 손을 내저으시는 것 같습니다 2024.4.20 순천 웃장시장 장날에(5.10장) 선암사 들어가는 길의 백반집, 삼겹살 정식을 먹었습니다. 밑반찬들이 참 맛깔났습니다. 오후.. 봉화산...

시장, 순천 웃장, 안동 구시장연합, 진주 중앙·논개시장 등이다. 톱 10 중 핵심만 추려드린다. 끌리신다면 당신, MZ 감성이시다. 1.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서울 풍물시장 기억하시는가. 벼룩시장 애칭으로 불렸던 황학동 노점상. 근현대화를 거치며...

가정식 백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음식 인심이 좋아서 반찬이 없어지면 득달같이 음식을 고봉으로 갔다 준다. 택시기사도 낯설어하는 노고치에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 문유산은 호남정맥의 노선에서 약간 빗겨 있는 산인데, 같이가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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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아주 기억에 쏘옥 남을만큼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순천은 사실 정읍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중간에 시간이 좀 떠가지고...아쉽당😢) 로로님이 허영만의 백반기행 리스트 중에서 추천해주신 웃장시장에 있는 국밥집 찾아가서 국밥이랑 수육...

순두부백반을 맛볼 수 있어요. 무겁게 눌러 단단해진 두부가 아니라 말랑말랑한 순두부에 간장 양념을 끼얹어 먹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 ☎ 033-652-2058 봉평에는 막국숫집이 여럿이지만 미가연의 음식들은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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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백반인데 반찬이 10가지가 넘고 꽁치까지 한마리 구워주는데도 저렴하게 5,000원을 받는다. 아침을 먹고 편의점에 들려 점심에 먹을 삼각김밥을 사서 배낭에 넣고 06:10에 외서로 가는 첫차를 탓다. 버스는 약 15분정도 후에 석거리재에 도착하였다...

들러서 백반을 주문을 하였다... 도무지 반찬이라곤 찍어 넣을 것이 없다.. 새우 한 마리 달랑 들은 국은 짜서 입데 대지도 못하겠고... 결국 콩자반 콩알 몇 개로 밥 한 공기 먹었다. 밥도 해 놓은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죽밥 처럼 질다. 사내가 음식 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