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밥집이나 술집도 있긴 있어! 두번째 날은 이렇게가 일정끝이야!! 정말 빡빡하게 안다닌 티가 나지 ㅋㅋㅋㅋㅋ 어딜가면 기본 두시간씩은 있었던것같아 :) 나는 숙소가는길에 편의점들려서 맥주랑 주전부리 사서 지하 휴게공간에서 먹었다~ 참! 그리고 1편...

후식 라면은 꼭 드세유. 23. 뒷골목 소주집❤️❤️❤️(순천오면 꼭) -여기도 술집인데 안주 훌륭함...... 연포탕이랑 조개탕이 너무...개존맛탱입니다 25. 고구려초밥❤️ “혼밥 추천” -걍 인생 초밥 ..... 진짜 맛있움 진짜로 꼭 가주세요 제발 제발 ~~ 26. 성심...

어느 술집이다. 허름한 초가집이 마을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고, 반 쯤 열려진 사립문 가론 “酒(주)” 자가 솟대 높이 펄럭인다. 앵두나무에 그늘 진 샘물 옆엔 장독대가 아담하고, 언제 떠올랐는지 모를 보름달은 우물 속에 가득하다. 밟으면 삐걱대는...

순천시는 순천시티투어에서 '맨발로 걸어보는 순천만 투어 코스'를 운영했고, 여수시는 웅천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바야흐로 봄, 신발을 벗어 던지고 생명이 움트는 흙길을 발바닥 전체로 느껴보는 것도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