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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다. 둘레길 중간에는 폐허가 된 옛 마을터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남해군과 가까운 천황산 아래의 순천 마을에서는 일제 시대 절구통과 맷돌을 만들던 채석장이 있었다. 여기에서 만든 절구통과 맷돌은 경남은 물론 부산까지 팔려 나갔다. 지금도...

줍니다~! 절구통에 봉숭아를 찧고 있어요 ​ ​ ​ 손톱과 발톱 부위에 동그랗게 만들어 올려준 모습입니다~ ​ ​ 엄지발톱에 색이 예쁘게 잘 물들었죠~? ​ ​ 친구들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하고 완성중인 사진입니다~ 얼마나 예쁘게 물들지 기대가 되네요~~ ​ 조은...

노란 꽃술을 보호하고 있다. 수련을 여러 차례 보아왔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 하기는 처음이다. 아내와 함께 순천에서 수련을 옮겨와 절구통에 심고 매일 물을 주며 애지중지 키워온 애정 때문인지 친 자식처럼 돌보며 세밀히 관찰을 하게 되었다. 구례...

않고 담장이와 호박넝쿨이 어우려져 술래잡기 하며 뛰놀던 어린시절 마음의 고향을 연상케 하며 마당 한켠의 절구통마져도 옛 스럽다. 순천낙안마을의 풍경 객사 정면 동문 옆 해자 고샅 옛날운반도구 지게 및 농기구 서당 전경 짚풀공예가 임채지 짚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