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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알려주라 .. 중앙동으로 가려구!

순천 중앙동 옛 문화 거리의 기독교 발상지를 찾았다. 차량통행도 걷는 사람도 별로 없는 한적한 거리의 역사적인 정경이 포근하게 다가왔다. 김 목사의 안내로 주차장에 차를 놓고 건너편 길가의 “동재 카페”로 갔다. 카페 동재의 흰 건물은 길가 벽면...

너무 허접이라 너무 미안해요^^* 순천이라구... 1시간 걸리는곳 있져? 거기서 죽도봉 공원 올라가서 순천 시내 내려다 보구 중앙동으로 내려와서 옷가게 돌아다니구 맛있는거 사먹구.. 광주에서하고 비슷할까? 그럼 순천에서 또 한 40분(?)걸리는 여수로...

옷가게들 있다가 좀더 들어가면 구제옷 쌓아놓고 파는데가 있다! 그 목욕탕의자 앉아서 옷뒤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쌓아놓은 옷은 1개에 천원 이런식이다! 나랑 내 친구 팔빠지도록 뒤진결과 난 꽃무늬 블라우스, 내친군 회색 빅사이즈 카라티 득템! 구제...

하고 순천을 지나 여수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찾은 곳이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이다. 말그대로 시커먼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 수 만년 동안 검은 바위와 돌맹이들이 파도와 바람 그리고 세월에 부서지고 또 부서져서 검은 모래가 된 것이다...

나주시 중앙동 98-1번지 나주종로조제약국/1.시계4개/2.각각의 체인 하나씩 4개/3-1하트토글앤바 3개 2-2 꽃토들앤바 1개 2-3 원형토들앤바 1개/5.6mm 크림펄, Lt. 그린 각각1봉 지 8mm 진주 로잘린진주 피치진주 한봉지/합계금액:41800원+2500=총합...

일어나 옷단장 해 주니 감사하다. 내심 고맙고 오고가는 도중 땡춘기에 들어선 딸아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서 좋겠다 하는 기대도 해 본다. 여행은 참 좋다. 이루어지지 않은 그 무엇을 꿈꿀 수 있어서 말이다. 그러나, 딸아이는 MP3에, 나는 조금 늦은...

여수시 중앙동의 '전라좌수영 본영 선소', 여수시 돌산읍 '방답진 선소' 등 세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거북선 이름도 만들어진 곳의 이름을 따서 '본영귀선', '방답귀선', '순천귀선'이라 불렸다고 한다. 망마산 자락, 가막만 최북단의 후미진 곳에 깊숙...

튀김옷을 차례로 입힌 뒤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겨 낸 ‘돈가스’. 얇은 고기 두께와 반죽이 특징인 한국식 돈가스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커틀릿’,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등 국가별로 다채로운 모습과 맛으로 발전해왔다. 다양한 종류 중, 고기를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