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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풍천장어의 제 맛을 위해 숯불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박종선 씨가 구워주는 장어는 더 고소한 느낌이다. 고추장 소스, 마늘 소스를 묻혀서 숯불에 자글자글 구우면 침이 꼴딱꼴딱 넘어간다. 익기 전에 젓가락이 간다. 특히 마늘 소스를...

냅니다. 순천에서 처음 참석한 풍경소리님과 그친구도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잘 따라옵니다. 이쁜 처녀들입니다. 낙수회장이 신경을 많이 써 줍니다. 낙수야 잘해봐라.......... 산행 인원이 적고 코스가 짧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갑니다. 사진도 많이...

서글픈 사랑) 36차 덕유산 (칠연계곡, 적상산)2016.1.16/17 37차 순천 (백운산) 순천만에서 1박) 1/23 24 (도연이 불참) 38차 백련사-목포-거금대교 2/27-28 39차 지리산휴양림= 노고단-광양 매화마을 3/5--6 40차 서천(쭈구미축재) 고창(풍천장어) 3/26-27

바꿔 풍천장어와 먹으니 힘이 불끈. 돌고래만 두고 술을 먹자니 조금은 미안했지만 한사람의 수고로움으로 덕분에 우린 즐겁게 술을 마셨다.식당을 나서며 선운산 아래 수많은 단풍나무를 생각하며, 가을 단풍들 때 꼭 다시 와야겠다고 홀로 다짐하며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