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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순천시내 찜질방에서 자고 내일 다시올 계획으로 일단 자리가 어딘지 찾아 나선다.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되고 산중턱을 이리저리 헤매다 겨우 자리를 찾았다. 경사로 중간에 위치한 사이트라 차를 주차하기도 애매하고... 하지만 여기...

고흥, 순천을 접하는 바다. 최대 꼬막 생산지인 여자만 한가운데 위치한 여자도로 떠나 보았습니다. ​ ​ 바닷가를 접하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인듯, 이름 예쁜 여수 소라면 서쪽 끝에 자리잡은 달천도는 육지와 그리 멀지 않은 까닭에 작은 다리로 연결되어...

별이 한아름입니다. 조용하고,, 새벽 닭이 열심히 울고 또 울어 일어나보니 오전 6시반.. 3시간정도 눈 부친 것 같네요. 2일차...낙안에서 벌교는 7 km정도로 가깝네요. 먼저 들린 곳은 태백산맥 소설속에 등장하는 보성식당, 술도가, 그리고 기념관 중도...

휴게소에서 한아름 회원 탑승 화엄사 경내 답사 10:30~12:30 중식)"백반정식"(1인 10,000원) 만남가든(구례군 마산면 한국통신로8) 12:30~13:30 구례화엄사->순천 선암사 13:30~14:30 선암사 경내 답사 14:30~17:00 순천선암사->담양 이동 17:00~18:00...

[순천 아랫장](시) - 교정본 -박상은(송원) 풍덕동에 자리한 은행나무 한 그루 오가는 사람 숫자까지도 세며 서 있다 자리마다...고개 내민 손길 잡아채듯 반갑게 맞이하는 시골 인심 한아름 움켜쥐고서 더 달라 보채는 할머니의 애원에 따스한 손길은 한...

삼일째 순천에도착 꽃박람회 들려 꽃 실컷구경하고 순창에 순대국이 맛나다고 들려서 먹고 , 보라색 마을 그 유명한 퍼블섬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표파는 시간이 지나 공짜구경 실커하고, 신안 연좌면에 있는 오토켐프장에 텐트치고 하루밤 투숙 여행 사일...

횟감을 한아름 다듬어서 민물메기님과 함께 들어오셨답니다. 민물메기님은 첨 뵙지만 예전에 호남방 모임에 올라온 사진을 보아...여수에서 첨 참석하신 여수바다님 그리고 홀로사랑님과 순천에서 오신 황씨아찌님과 달리야님 구절초 향기가득님과 홀로...

가을을 한아름 가슴속에 담고 추울 때마다 낙엽을 꺼내 군불을 지필겁니다. 결코 화려하지 않는 낙엽내음을 맡으며 뜨겁지 않는 체온으로 서로 사랑을 전해줄 겁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면서 모놀의 체온은 조금씩 조금씩...

고사리 한아름 꺾어 다발 만들어 울 엄니 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지리산으로 다가 갈수록 길은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어찌 그 큰 기운이 여기까지 미치는지... 복성이재 도로로 내려서는데... 물소리?? 오우~ 심봤다~ 아니 수(水)봤다~ 횡재네요. 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