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 순천 밥상 나눌터는 도토리와 흑임자 음식을 내는 한정식집이다. 세트와 단품 요리, 식사 메뉴를 판다. 검은깨나 들깨를 도토리가루와 함께 끓여낸 수제비가 메인 식사 메뉴다. 세트에는 전과 샐러드, 밑반찬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묵무침, 표고버섯...

쩝..... (동생 혜숙이와 함께) 그래서 찾아간 곳이 궁중오리 전문점 들마루 만수무강 셋트를 시켰다. 참숯가마 오리바베큐와...보이지않았다 사실 바베큐요리는 순천에서는 다소 생경한 음식이다. 순천하면 한정식이나 해산물이 가득한 일식집이 유명하다...

웃고 함께 즐거웠던 지난 워크숍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비록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해남 대흥사와 순천국가정원을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순천 한정식 전문점 대원식당의 4인기준 120,000원짜리 상차림 입니다. 정말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흥덕지구에 남도음식전문점 "순천회관"이 오픈했네요.. 요런 음식점하나 있었으면 했는데..너무 반갑더라구여.. 예전에 중앙광장...보다..홀을 줄이고..룸을 좀더 많이 만들었네요... 꼬막한정식 (16,000원/1인).. 2인분을 주문해봅니다.. 회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