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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다만 성적 하나로 낙오된 아이들로 취급하는 것이 저는 못마땅하다 못해 무식한 행위라고 봐요. 해화씨, 그렇지 않아도 당분간 순천을 떠나신다는 말에 뭐라 할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무쪼록 삶의 조건들이 잘 풀려서 늘 함께 있어주기를 바랄...

우리 순천작가회의 회원카페인데, 운영방침은 우리 들이 정하는 것 아닌가 다만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오픈 할 수 밖에 없고 서로 나누는 정보를 일반회원이나 네티즌들이 공유하는 것일 뿐이지 그래서 회의실과 편집실을 두어서 우리 끼리하는 이야기는...

海花(천지해화) 하늘천 天 땅 지 地 바다 해 海 꽃 화花 하늘과땅그리고바다의꽃 하늘과땅그리고 바다의 소중한우상또는 보물...우리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었다, 우리가 지배하게된순간은 그리 길지도 않았다, 난 27대 海王인 舜川王(순천왕)이다. 지금...

가볍게 오십시요. 총 참석 인원 : 66명 * 국제웰빙 전문가협회 참석명단 [김용진님,정인경님,김선남님,백수연님,박재완님,노해화님,김정래님,이양섭,변숙래님] [조미애님,이동기님,왕미영님,안미자님,이명선님,김성순님,박병주님] 16명 *순천시 각분야...

작은 조직에서나 예외가 없는 일로서 누구나 명심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다. <채근담(菜根譚)> ♥ 아내의 봄비 ♥ 김 해화 순천 웃장 파장 무렵 봄비 내렸습니다. 우산 들고 싼거리 하러 간 아내 따라 갔는데 파장 바닥 한 바퀴 휘돌아 생선 오천원 조갯살...

아내의 봄비 -김 해화- 순천 옷장 파장 무렵 봄비 내렸습니다. 우산들고 싼거리 하러 간 아내 따라 갔는데 파장 바닥 한 바퀴 휘돌아 생선 오천 원 조갯살 오천 원 도사리 배추 천 원 장짐 내게 들리고 뒤따라 오던 아내 앞서 가다 돌아보니 따라오지...

아내의 봄비 김 해화 순천 웃장 파장 무렵 봄비 내렸습니다. 우산 들고 싼거리 하러 간 아내 따라 갔는데 파장 바닥 한 바퀴 휘돌아 생선 오천원 조갯살 오천원 도사리 배추 천원 장짐 내게 들리고 뒤따라 오던 아내 앞서 가다보니 따라오지 않습니다 시장...

장해화님, 정정임님, 김재만님, 신동원님, 조회숙님, 장형열님, 김태근님, 전귀순님, 오점석님, 박유순님, 정효숙님, 김광자님, 윤연님님, 이창호님, 전유경님, 고숙자님, 정귀순님, 김재현님, 정찬규님, 정선택님, 김중환님,전걸수님, 홍순도님, 정창희님...

꽃시인 해화형은 산신령께 온 몸을 던진거라고도 위로하고, 또 롱다리 친구는 다리가 짧아서라고 놀려댔지만 나는 맑은 꽃빛 원추리에 흑심을 품은 죄 * 라고 생각했다. 이원규 시인은 맑은 이슬의 눈으로 오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의 말대로 맑은 이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