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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께- 신임 동창회장 박형규님 (취임사) 2009.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하여 축하의 들뜬 마음도 채 가시기도 전에 앞으로의 100년 대계를 계획하고 준비하라는 선배님과 동문의 엄명을 받고 오늘 순흥초등학교 총동창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분에 넘치는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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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에 쓰면 좋은 우리말 2007.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흐놀다 : 무엇을 몹시 그리어 동경하다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 출처 : 다향정원/순흥초등학교총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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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억동시집 `하늘을 쓰는 빗자루` 출간 200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총 60편의 동시를 싣고 있다. 지은이는 이 동시집에서 특이하게 6부로 나눈 시의 제목을 따서 책 머리글을 시적으로 표현, 간결하면서도 전체를 조감할 수 있게 하였다. 동시집을 내면서 달력을 걸면서 새날을 펼치듯 설레는 가슴으로 동시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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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초 100주년, 기차 6량에 애향심을 가득 싣고 온다 /영주생활뉴스 2008.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작, 100주년 기념사 발간과 모교 행사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동문 2,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배규택 풍우회...했었다.”라고 말하면서 “(총동창회와 풍우회원들은) 구체적으로는 작년 순흥초 100주년 행사를 눈여겨보면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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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동시선집 발간 특집 원고 2015.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순흥초등학교에 교감으로 근무할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방학 기간 화분에 물주는 당번으로 학교에 온 어린이가 혼자 운동장에서 1학년 선생님도 되어 보고, 전교 어린이 회장처럼 조례 대에 올라 구령을 불러 보았으나 혼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