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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담그기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술떡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에게 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먹고 취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싸우곤 했다. 사북 탄광촌의 아이들의 이야기인데, 마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태를 연상 시키는 내용과 닮아 있다.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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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메이커로 나도 한번 눌러봤다!!! (떡/던킨/와플) 202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워도 먹고 쪄먹기도 하고 별에별 조리법을 다해먹다가 와플메이커 배송오고 곧바로 눌러먹기 시작함 기름 쬐애애애금만 둘러줬어 냉장 보관하던거라 딱딱해져서 실온 해동 30분 하고 들여보냄 크흠흠 무작정 눌러버리면 안에 팥 터질까봐 조심조심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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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년 첫 정모에 대한 팬더버전 후기입니다~^^ 2020.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 술떡 하나 먹고 장어포 먹고 하라며~ㅋㅋㅋ) 등등. 하나같이 다 너무나 맛있어 보였지만... 이따 발표연주할 생각에 부담되어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호흡이 막히는 느낌이라...(이놈의 긴장병...ㅠㅠㅠ) 사실 허기진데도 애써 외면하며 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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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아사가 차회 < 봄의 향연을 기다리며 ~~~>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련법과 같아 보입니다. 은편위에 향을 놓고 구멍난 재 위에다 올리고 돌아가면서 향을 맡습니다. 막대로 된 선향과는 또 다른 느낌의 침향 향에도 엄청남 격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다양한 은편들입니다. 투명한것은 일본 은편입니다. 팽주옆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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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서원 답사기 (3) 최초의 서원 `紹修書院(소수서원)` ② 201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차법)'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면 다른 서원은 모두 중국식이란 말인지? 아무튼 소수서원측 설명에 충실하면서 하나하나 돌아보기로 하였다. ㅇ 景濂亭(경렴정)과 省牲壇(성생단) 적송군락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서보면 오른쪽에 숙수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