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게 우린데 진짜 맨날 술만 마심 오로지 술술 노래방 술 근데 둘다 술을 좋아하는데 뭔가 정상이 아닌거같아서 괜시리 좀 그래..ㅠㅠ

간만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먹었더니 소주 두병마시고 죽음 내친구들은 나랑 비슷하게 마셨는데 어떻게 나를 케어하면서 노래방 갔다가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포장까지 하고 집에가는거지

끼며 노래방에선 살짝 남자의 어깨에 기대기도 한다. 어릴 적부터 붙임성이 강해 별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경우도 있고...다반사다. 넷째....여성 중에서도 첨엔 얌전하고 순박해 보이더니, 술이 들어가면 "거칠어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여인...

두번째로 어제 저녁에는 술을 겸한 저녁을 먹고, 녀석을 노래방 까지 끌고 갔다. 노래방에서 우리는 소맥을 했고, 녀석에게는...짓고 녀석을 부추겼다. "야 ..! 왕년에 술꾼이라서 그런지 맹물 마시는 폼도 멋있는데 ...." 이제 마지막 한번의 작전에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