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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원출생 21시 40분은 술시 일수도.. 있을까요 ..!? 9시 40분은 정확한건 아니고 30분 즈음인데 엄마가 "분명히 9시 반이 넘었다"라고만 자꾸 얘기하세요 ㅋㅋ

꼬기로 한잔~

골프 한게임 치고 집에 왔더니 해먹긴 귀찮고 그냥 동태알찜 시켜 한잔 해요~

오늘은 깔라만시 가볍게..ㅋㆍㅋ 저건 술이 아니라고 봄. 약주..

ㅠㅠ (신)아버지 칠성대신 할머니께서 저희 전안에 오셔서 많이 혼났씀니다 아직도 육신이 벌벌 떨립니다 표현대로 하자면 기도중 몸이 값자기 벌벌벌 떨리면서 머리꼴로 칠성대신 할머니께서 니놈이 술먹고 행패부려서 오죽하면 나한테 와서 속상함을...

얻어걸림^^

알콜 중독인가 항상 이시간 되면 술생각이 나요 낮에는 누가 줘도 안마시는데 그런데 마실 만한 술이 없어요 여기 저기 빈병뿐입니다 천마주는 담금한지 얼마 안됬고 선물 받은 노봉방주 요거래도 한잔 할려고 했는데 뚜껑이 안열려요 요거 거르면 몇달...

요아이는 연태 블루~~42도~~가격 ㅎㄷㄷ 15만ㅡㅡ 첨 보고 첨 마셔봤네~ 42도여도 좋다..맛나다^^

간단히 인사드렸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