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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락 맛홀릭] <7> 경남 하동 악양주조 '정감' 막걸리 '악양주조'의 대표막걸리 '정감(情感)'은 술병 디자인처럼 하얀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한 무채색'의 맛을 지녔다. 김보경 PD harufor@ 세계 111번째 슬로시티(Slow City) 인증을 받은 고장, 느림과...

연인이 되고 인연이 되고 우정이 되고 친구가 되고... 비록 쓴 소주한잔 삼겹살 한접시 구워놓고 마주앉아 마주보며 마시는 술한잔이지만 서로서로 은은한 눈길로 마음의 애틋함을 쓴 술잔에 한자락 한자락 자락자락 담다보면 이 세상에 부러울것도 아플것...

캐 가라고 해서 삽으로 떳습니다. 09시 35분 현동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18일 갔을 때 매실 보고 몇 알 .. 매실 술 담을까 ? 하고 좀 줏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더니 오늘 ..가서 받아왔습니다. 09시 36분 블랙프린세스 온대수련 / 흑수련 아침...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2019년 황금돼지 해가 왔다. 새 꽃이 피었다. 백일홍이 아닌 1년홍, 365홍이다. 하루가 민감하다. 시들다가도 금세 활짝 핀 것처럼 싱그럽다가 시큰둥하다. 세찬 빗물에 젖고 우렁찬 천둥소리에 빠져들고...

맑게하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에 강장약, 당뇨, 고혈압, 특히 고산병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홍경천차는 당뇨,간에 좋고 홍경천술은 동맥경화,고혈압에 좋다고한다. 오늘 귀한 홍경천을 국순당 25도로 담금을 하였다. 그리고 틈틈히 주전자에 넣어 겨울내내...

있다. 우리나라는 백두산 고산지대에서 자생 하고 있다고 하는데 남한에서는 자라고 있지 않다고 한다. 홍경천을 국순당 25도로 담금주를 여러병 담았다. 맛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잘 건조된 홍경천을 담금하다.. 홍경천술(왼쪽에서 세번째) 담금주 사진 장면

오십 대 아저씨가 고사상 앞에서 고개 숙인 채 고삿말을 더듬더듬 읽었다. 목멘 소리가 떨렸다. 사람들은 나이순으로 잔에 술을 채우고 우리의 절실한 염원을 담아 절했다. 망자들의 명복과 병원에서 세상모르고 깊은 잠에 빠진 아저씨가 하루빨리 자리를...

대형 만삼입니다. 약초산행 갔다가 묵대를 보고 채취한 만삼입니다. 닭을 넣고 푹고아 먹음 여성에게 특히 좋다는 만삼!!! 술속에 퐁당 담가 두었습니다. 준비해둔 병이 큰게 없어 3.2 l 병에 담았더니 병이 작네요. 내일은 장에 나가 큰병을 사와 이사를...

가막살나무 열매를 "협미자"라 하며 약용으로 사용하며, "까마귀"가 좋아해서 "가막살"이라고 한다네요. 달콤, 새콤하며 술맛도 좋아 담금주도 좋고 발효액을 담궈도 좋습니다. 발열, 감기, 어혈, 이질, 피로회복, 소화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