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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다 / 박치원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을 빚다 박치원 불 없이도 끓는 물 옹기 속 술이 부글부글 끓는다 토라져 돌아누운 아내가 이럴까 조용히 다가가 뚜껑을 열고 기척을 살피면 화가 가시지 않은 가스냄새 진하다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기술이다 불을 지피는 것은 누룩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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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월) 酎 진한 술 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酎 진한 술 주; ⾣-총10획; [zhòu] 진한 술, 주주(酎酒)를 묘당(廟堂)에 바치다, 빚다, 술을 빚다 동(凍) 얼다, 춥다, 옥(玉)이나 돌 등이 아름답고 투명한 모양 푸른 오이 자르니 맛이 달고 / 甘瓜削蒲鴿 술동이 기울이니 술이 얼었네 / 凍酎傾衢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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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314] '빚다'와 '빗다'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룩을 버무려 술을 담그다' '어떤 결과나 현상을 만들다'와 같은 뜻이 있어요. 예를 들면 '흙으로 독을 빚다' '만두를 빚다' '찹쌀로 술을 빚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와 같이 써요. '빗다'는 '머리털을 빗 따위로 가지런히 고르다'라는 뜻으로 '빗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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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빚다/양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위기 등을)조성하다 예 문 人々(ひとびと)は何(なん)千(ぜん)年(ねん)間(かん)もビールを醸(じょう)造(ぞう)している/ 사람들은 몇 천년 간이나 맥주를 양조하고 있다/ 酒(さけ)を醸(かも)す/物(ぶつ)議(ぎ)を醸(かも)す 술을 빚다 / 물의를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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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다. 2016.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부터 술을 직접 빚어보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직접 만들기 어렵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도조차 못하다 직접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누룩을 판매하는 곳에서의 레시피로 술을 담았다. 독하지만 달지않고 누룩냄새가 많이나는 그저그런 술이었는데도 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