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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5월 18일엔,,,,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익는 마을 (먹방) 모임은 이러 했습니다 댓글순 참석자명 (존칭 생략) 방장 프리 아모스 /약수/ 퀸비/ 테리우스 미리 / 로즈마리 어느 철학자가 이르길 눈의 본질은 "보는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는것 이다" 라고 했다 보는 것도 있지만 본질적 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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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가볼만한곳 와인동굴 술익는마을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양 와인동굴 술익는마을 함양 와인동굴 술익는마을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한 와이너리 테마파크입니다. 2012년 개장한 이 곳은 22만평의 넓은 부지에 와인 동굴, 와인 시음장, 와인 제조 공장, 레스토랑,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와인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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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첫모임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익는 마을 ' 첫모임을 3월 27일 10시에 정천면 둥그나무에서 가졌습니다. 술을 만들려면 필요한 자재와 도구들이 많은데 동아리 선정후 찜기.작업대. 화구등등 필요한 도구들을 마련했고 오늘은 술담기 계획과 농번기 술나누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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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술익는 마을 결산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날짜 __ 10월 28,29 (1박 2일) ♠︎ 목적지_ 평택시 현덕면 여선재 ♠︎ 참석자 (댓글 순서로) 1 솔이님 (이하 존칭 생략) 2 종이등불 3 약초꾼 4 로즈마리 5 한사영 6 한빛 7 서원 8 박영 (리딩) 9 가나와인 10 두리네 11 테리우스 12 목탁 1 13 목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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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노을,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노을, 🍒진정한 친구 🌱청록파(靑鹿派) 시인 박목월(朴木月, 1916~1978)과 🌱조지훈(趙芝薰, 1920~1968)은 목월이 네 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친구다. 지훈은 복사꽃이 피어 있는데도 진눈깨비를 뿌리는 희한한 어느 흐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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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녘놀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 금자탑으로 기록될 것이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목월은 지훈에게서 <완화삼>이란 시를 받고 바로 엎드려 위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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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202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 진정한 친구 청록파 시인 박목월과 조지훈은 다섯 살 차이다. 목월이 다섯 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친구다. 지훈은 복사꽃이 피어 있는데도 진눈깨비를 뿌리는 희한한 어느 흐드러진 봄날, 목월을 찾아 경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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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을 노래한 /박목월의 시 2022.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목월 시인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을 노래한 /박목월의 시 '강나루 건너서/밀밭 길을//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길은 외줄기/남도 삼백 리.//술 익는 마을마다/타는 저녁놀.//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 '여백의 미'를 좋아했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