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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7회차 정기모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끝이 조금 달라진 9월 6일 3시 배영미 회원집에 5명이 모여 7회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술은 용기와 기구들이 크고 많이 필요해서 장소의 변경이 어렵다. 그래서 항상 같은 장소에서만 하게 된다. 이번에도.. 이양주와 맵쌀로 담근 단양주의 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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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집 / 이정아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익는 집 / 이정아 뒷마당에 무화과를 따러 간 남편이 한 소쿠리의 무화과 위에 감을 몇개 얹어 가지고 들어 왔다. 주홍빛 감이 아니어서 익지도 않은 감을 왜 따왔냐 했더니, 선홍색이 아니라도 달기에 단감이라고 한다나?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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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도봉산 벙개(21/4 ) 이모저모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자락님의 끊임없는 과거사 얘기에 뇬네로 인정 함돠~땅! 땅! 다른 한쪽 젊은 옵빠야 태리님은 못들은척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 없고. 집에 가기 시러~~~ 월광곡 쓰면 안되까? ! 우리는,,,오늘,,,, 이분들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되었다 ((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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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막걸리는 전통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막걸리의 놀라운 실체-술익는집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 막걸리는 전통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막걸리의 놀라운 실체-술익는집 https://youtu.be/D3SiV44nH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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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녘놀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 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 익는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 이 밤 자면 저 마을에 꽃은 지리라...달빛 아래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경주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영양(英陽) 주실(注室) 마을로 돌아간 지훈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