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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 마을 술취한 송년회 이젠 진짜 스트레스 핑계로 술마시는 것을 줄여야겠습니다 새벽에 깜짝 놀래서 깼는데 분명히 몽클레어 조끼패딩을 입고 간 송년회가 눈을 뜨니 코오롱스포츠 패딩이 걸려있네요 ㅠㅠ 내 몽클레어 조끼 패딩을 공개로 찾습니다...

노릇을 하고 있다. 현재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은 애월읍의 제주샘주와 성읍마을 부근의 제주고소리술익는집에서 상품화되고 있다. 하지만 상품화된 오메기술은 좁쌀 가격이 비싸서 쌀이 더 많이 들어가거나, 투명할 정도로 맑게 여과돼 노란 기름이...

[제주도 프로모션] 고소리술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1차 ​ 2024. 11. 23_제주술익는집 ​ 제주도의 전통주인 고소리술과 오메기술을 만드는 제주술익는 집에서 고소리술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팜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닝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 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 익는 강 마을의 저녁 노을이여 이 밤 자면 저 마을에 꽃은 지리라...아래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경주 여행을 마치고 집이 있는 영양(英陽) 주실(注室) 마을로 돌아간 지훈은 위 <완화삼...

술 익는 집 / 이정아 뒷마당에 무화과를 따러 간 남편이 한 소쿠리의 무화과 위에 감을 몇개 얹어 가지고 들어 왔다. 주홍빛 감이 아니어서 익지도 않은 감을 왜 따왔냐 했더니, 선홍색이 아니라도 달기에 단감이라고 한다나?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바람끝이 조금 달라진 9월 6일 3시 배영미 회원집에 5명이 모여 7회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술은 용기와 기구들이 크고 많이 필요해서 장소의 변경이 어렵다. 그래서 항상 같은 장소에서만 하게 된다. 이번에도.. 이양주와 맵쌀로 담근 단양주의 채주가...

산자락님의 끊임없는 과거사 얘기에 뇬네로 인정 함돠~땅! 땅! 다른 한쪽 젊은 옵빠야 태리님은 못들은척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 없고. 집에 가기 시러~~~ 월광곡 쓰면 안되까? ! 우리는,,,오늘,,,, 이분들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되었다 ((오늘 일기...

술도가집 부엌에는 아주 커다란 단지가 있다. 세트로 빨간 혹은 파란 가루가 긴 바가지가 있다. 그 전에는 박바가지가 있었다...질금 한모금 다신다. 좋~타¡ 좋~아¡ 그 맛을 아는 자, 술을 먹을 수가 없다. 술을 마실 수가 없다. 의식의 거부다. 무의식...

제주 고소리술익는집이 나온다. 고소리술은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소주의 이름이다. 한겨울 제주 성읍마을 양조장 고소리술익는집에 와서 뜻밖에 수선화 꽃을 보았다. 수선화 꽃에서 향기가 도는 줄을 처음 알았다. 매화나 장미라면 길을 걷다가도 발뒤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