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출처: 여성시대 (차가운 파김치) https://youtu.be/PCcxkikCUqU?si=gz9mIN97xUxY7joQ ❌ 술 마시는 사람 비난 금지 ❌ 나이가 몇살인데 맨날 술을 먹고 다음날 후회하고 ㅠㅠ 금주가 참 쉽지 않음

엇그제 구미 출장중 장기간 외부에서 지내다보니 술의 힘을 빌리려고 저녁식사때마다 소주한병씩 마시는데 티비에서 젊은 임성훈이 나와 폰으로 검색하니 1950년생 갑자기 뭐냐 나와 외모가 저렇게 차이나나 하고 먹던술을 포기 오늘부터라도 술을 마시지...

검색 허용 해제 필수 20후반인데 요즘은 하루 술먹으면 숙취 때문에 다음날 하루가 통으로 날라가는 거 같아.. 작정하고 아예 끊어볼까

이렇게도 살고 저렇게도 살며, 때로는 유유자적, 때로는 허둥지둥, 조금은 게으르게 조금은 거침없이 살다보니.. 나이 마흔 둘이 넘어 술이 내게로 왔습니다. 둔통,둔감,조각잠을 안고서. 눈이 밖을 향할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고, 눈이 안을 향할때는...

아니 나 계란한판 곧인데 ㅋㅋㅋㅋ 그 전엔 술 마셔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먹었다 하면 울렁거려 숙츄ㅣ해소제 먹어도... 자주 먹는 것도 아냐 한달에 한두번?? 잘 먹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똑같은 양 먹어도 토할거같고 전같지가 않아.. 자연스러운...

맛도 업고 먹고 나서 그 묘한 울렁거림이 별로야

처음 본 사람이(내 기억에는 그러함) 나를 저번에 한번 봤는데.. 노래 잘하시네요 하면서 술을 권했다 (나 보다 나이 많은 여자분) "저는 술을 안마셔요." " ?? 술을 안마신다고요? 엄청 마신다던데??" " 무슨 말씀을? 못 마시는 건 아니지만~술을 그닥...

보면 아편쟁이처럼 술집에 들어 홍 야 홍 야 마셨던 그 술이..... 짊어지고는 못가도 먹고는 간다는 던 그 술이, 잔만 들면 술술 넘어가던 그 술이. 나이에 짓눌리니 술이, 겁난다. [블로그] 혜암의 시 향기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반추라고 생각...

먹었던거 같은데 최근 3개월 소주1병,막걸리1병,와인1병 와이프랑 먹은게 전부네요. 한달에 혼자서 반병씩 마신거네요. 술을 줄이게 된 계기는나이들수록 점점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힘이. 들더라구요. 두통도 가끔씩오고, 술마시면 같이 먹는 안주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