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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락커가 삐지면 폭풍같다구-" 완전 빵터져서 웃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곡쯤 지났을까. 아까 저를 저릿저릿하게 만들었던 곡을 하신다는겁니다. 완전기대. 그런데 , '은지야-니가 나와서 부를래?' 김바다님...

배추의 숨이 약간 죽으면 잣, 무순, 통깨를 넣어 버무린다. 간이 완전하게 배면 굴을 넣고 식초와 설탕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point 생굴은 무즙에 잠시 담가서 해감을 빼면 찌꺼기가 모두 빠져나와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꺼내며 라커 문을 닫아 공간을 만들어 준다. 환, 장과 짧게 눈빛 부딪친다. 환, 장이 다가오자 자연스럽게 주위 살피며 길을...6 동, 입구 장, 밀대를 밀며 입구쪽 문을 열고 나간다. 홍, 장의 뒤를 따르며 예리한 눈빛으로 주위 살핀다. 환, 나가면서...

앞에 숨을 헐떡이며 서서) 내려와. 내려와서 나랑 얘기해. 요섭 : (천천히 뒤를 돌아보며 헤드폰을 벗고) 리진 : (요섭이 그린 벽화를 가리키며) 죽은 뒤에 저런 다잉메세지가 무슨 소용이야. 응? 요섭 : ......(보다가) 적어도 차도현 몸속에 우리가...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 . .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3탄 어느...

담은 락커백과 물을 마시기 위해 플라스틱 음료수병에 물을 담은 물병들이 여기저기 흩어진게 전부였다. 창고 안은 창문하나 없이 꽉 막힌 공간인데다 1월 말의 시간상 큰 추위는 없는데도 여전히 어디선가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직원들의 몸을 더...

白水)라커니 연꽃에 가부좌 틀고 직지(直指)하는 청개구리 탓. 판각에 비석에 문신처럼 부적(符籍)처럼 목마른 시구(詩句)들을 피워내는 기침소리 갇혔던 무량수의 꽃이여 가슴 여니 날아가라. *육십장(六十棒) : 백수선생 시조전집 서문 중“나라는 사람...

미스 홍 경미 (세준 보며, 장난스레 애교떨며)네....? 세준 시원한 우유 한잔! 냉커피 한 잔 부탁해! 경미 (얼굴 울그락 불그락) 오빠가 갖다 먹어! 유성 ! 세준 ! #. 골프장(D) 필드에 놓인 골프공을 치는 아이언.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는 공. 나영부와...

망아리․홍사리․홍아리)에 캐어놓은 해산물을 집어넣곤 한다. ‘눈’은 물안경이다. 이제는 모두 하나로 이루어져 두 눈을 온통 가리게 꾸며졌지만, 예전엔 보통 쓰는 안경처럼 쌍안경으로 꾸며졌다. 김희순 소년는 엄마한테서 이런 해녀 연장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