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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빌어먹을 그래서 다들 멘붕의 도가니탕에 빠졌음. 버둥대던 할아버지를 뼈가 으스러져라 끌어안고 있던(실제로 뚜둑하는 소리가 들렸음) 배불뚝이는 피 온통 뒤집어쓴 채 자기 품에 놓인 시체에 질겁하면서 뒷걸음질 치가 넘어지고 양복은 내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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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전쟁과 사랑" 촬영차 국내 연기자들이 필리핀에 체류할 때 2023.11.25
썼다. 도착 이틀째 되던 날, 낮잠을 자던 이창훈씨는 이상한소리에 눈을 떴다. 그런데 자신을 향해 웃으며 얘길 나누는 두 소녀...귀신을 보았다는 것. 잠을 자고 있는데 가위에 눌린 듯 숨을 쉴 수가 없어 눈을 떠보니, 웬 남자가 자신의 목을 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