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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숨돌 리고 올려다보던 설산이 옆에 있다 몸의 고통을 이겨내고 만나는 아름다운 만년설산의 풍경 일행중 한명은 고산증세가 심하고,한명은 무릎이 아파 감진굼파에서 하룻밤을 더자고 6일차 9시간을 하산, 라마호텔 숙박 천천히 쉬면서 걸어서 무릎엔...

티슈, 물티슈 - 배드버그 스프레이: 쿠팡에서 비오킬 사감. 유럽애들말로는 나무프레임에는 배드버그있을 확률이 있으니 뿌리고, 철제프레임에는 거의없으니깐 안뿌려도된댔음. 나는 배드버그 안물리고 잘 다녀왔음. - 돼지코: 나는 아래처럼 하나에 USB...

나온다. 숨이 차다. 천국의 계단을 얼마나 넘어서야 딩보체가 나오려나!! 에베레스트와 임자체 가는 갈림길에서 우리는 임자체 쪽으로 향한다. 임자체로 들어가는 초입에 딩보체 마을 롯지가 보인다. 거의 다 왔나 보다. 마침내 4,410m 고지까지 올라왔다...

만졌다며 물티슈로 자기 손을 집요하게 닦고, 서래가 "안개가 아름다워 이포로 왔다."라고 하는데 "안개는 떠나갈 이유가 되지, 여기로 올 이유가 안 되는데... 벽지에 곰팡이를 겪어 보셔야지."라고 웃으면서 언짢게 말한다.[46] 서래가 고갯짓으로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