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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스승께서 대답하셨다. "이제 나는 나가지 않을 것이니, 그대 마음대로 하라." 수덕화 사경 합장 ============= 숫타니파타 법정 옮김 2569. 2. 15 [지문 2] 또 야차가 말했다. "사문이여, 들어오시오." "좋다, 친구여." 스승은 또 들어가셨다. 세번째...

[숫타니파타 - 사유, 창작 4:7-4(817)] 숫타니파타 법정 옮김 2569.02.15 구도자 팃사 마이트레야 817. 지금껏 그가 쌓았던 명에와 명성을 다 잃게 된다. 이것을 알고 성교를 끊도록 힘쓰라. ~~~~~~~~~~ 사유: 지금껏 그가 쌓았던 명에와 명성? 수행자는...

숫타니파타 3:6-513 사경모음 --- 문수사경반 숫타니파타 3:6-513 법정스님 옮김 2569. 2. 15 513 사비야가 물었다. "어떤 사람을 수행자라 부릅니까. 어떤 사람을 온화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을 자신을 절제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까...

숫타니파타 3:6-512 사경모음 --- 문수사경반 숫타니파타 3:6-512 법정스님 옮김 2569. 2. 14 512 사비야여, 무엇이든지 마음에 있는 것을 물어 보시오. 나는 낱낱이 물음에 대답해 드리리다. 이때 사비야는 생각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정말 희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