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1월 벌써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나도 모르게 여미는 계절이 벌써 돌아왔네요 그래도 숲은 따뜻해서 아이들과 놀기 좋았습니다 미평수원지는 여수시민들이 너무사랑숲입니다 평일에도 숲에는 아이들과 건강을 위해 오신분많아 숲이 좁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주 토요일로 드디어 다가온 [우리가족 숲나들이]행사에대한 친구들의 기대감을 키워주고자 미니숲놀이를 하였어요~ 당일 준비한 게임 몇가지를 친구들과 미리 경험해보며 친구들이 게임방법에대해 미리 알고 체험해봐 토요일 가족...

깊어만 가는 가을의 끝자락 속 유아숲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단풍잎이 울긋불긋하여 가을이 그린 수채화처럼 아름답기만 했어요. 포근한 가을 숲에서 오늘도 마음껏 뛰어놀고 왔어요.

마음이 산으로 숲으로 들어갑니다 뽀얀 햇살을 머리에 이고 오늘 여성방 대표미인 두분을 영광스럽게 모시고 시민의 숲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서초님한테 뜨개실을 얻으러 가는 것이었는데 이방에 대빵 샤론님도 합류를 한것이지요 함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