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0분에 한대씩.. 기념으로.. 함께.. 셀카.. 드디어.. 쉑쉑버거의 뒷문이 보이기 시작하고... 기뻐서 쇠창살 사이로 카메라 욱여...번.. 찍어봄.. 반갑다.. 햄버거.. 로고... 입구 앞에 큰 메뉴판이 하나 있고.. 파노라마 한번 땡겨봄.. 잘.. 모르겠다...

다 좋은데 너무 비싼듯하네여... 무슨 치즈버거하나가 7000원이라니...

홈페이지 메뉴판에는 " 애플 우드칩으로.... 쉑소스가 토핑된 치즈버거" 라고 나와있네요. 그래서 엄청 기대를 했지만 생각보다 베이컨이 짜고, 너무 많이 익힌 탓에 베이컨이 말린 오징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먹기에 불편했습니다. 치즈는...

그렇다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군요. 결론만 말하자면 나 쉑쉑버거 가봤지롱~~~ 이런 이야기 나올때 나도 낑기고 싶다면 경험...두번 생각 날 정도는 아니었네요~^^ 줄설때 코팅된 메뉴판 주는데 그거 참조하면 되구요. 전 미리 생각해둔 기본 메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