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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쉘퍼랑 미닉스랑 넘 고민되더라고 나같은 여시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라고 간단히 사용리뷰 써봄 * 나도 자동세척까지 세번써봣고 설명서도 제대로 안읽어봐서 전문적이거나 상세한건 잘몰라서 혹 깊은 질문은 다른 후기 찾아봐도 좋을꺼야! 제품명...

식세기에 이어서 두번째로 매일쓰는 주방가전이네요 사치인가 싶다가도 국물 뚝뚝떨어지는 음식물 봉투에 안넣어도 되니 세상 뿌듯해요 오늘 처음 돌려봤는데 시간은 3시간정도 걸리지만 소음도 별로 없고 음식물쓰레기를 라면 후레이크처럼 만들어주니까...

첨에 많이들 하는 싱크대 설치로 하려고 했으나 180만원대 가격, 하수구 막힘 땜시 꺼려졌는데 쉘퍼가 30만원 안되길래 바로 샀어요 결과는 사기 전 후가 확실히 갈려요 저희가 어패류를 진짜 좋아해서 조개탕, 구이, 게장, 대게 이런거 진짜 많이 먹는데...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진짜 갖고 싶은데 예산에 딱 맞는게 쉘퍼예요ㅠ 갈리는건 진짜 좋아보이는데 소음이 어떨지 궁금해요

20년 된 찐친 첫 자취라 30만원짜리 사줬는데 절라 좋아하네ㅋㅋㅋㅋ 매일 사용할 때마다 쓰담하거나 엄지척 사진 보내주는데 선물 만족감 3천만원한다ㅋㅋㅋ

냉동실에 차곡차곡 모아온 돌덩어리 같은 음식물 싹다 넣었다 4L 그득그득 채웠는데 야무지게 갈리는중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그 통에 바로 넣어서 좀 더 모았다가 돌리시나요? 아니면 따로 모았다가 그걸 통에 부어서 돌리시나요? 후자로 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전자로 하고싶어서요ㅜㅜㅋㅋ

언니가 이민가면서 저 주고 갔는데 제가 옛날부터 진짜 갖고 싶었거든요ㅋㅋ 돌 진짜 함 해보고 싶은데 도박을 하면 안되겠죠...?ㅋㅋ 이놈의 호기심... (+ 큐앤에이에 저같은 사람 있었는지 돌은 어지간하면 넣지말라네요 ㅠㅠㅋㅋ)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음식물 나올때마다 기계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