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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 / 글벗 최봉희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땅나무 / 글벗 최봉희 긴 수술 길게 나와 작은 꽃 모여 피는 흰구름 피어오른 솜뭉치 닮은 모습 그 이름 쉬땅나무꽃 꿀벌들이 모인다 평안도 사투리로 수수깡 쉬땅이라 꽃모양 수수 이삭 그 모습 몽환의 꿈 땅속에 줄기로 뻗어 뿌리의 삶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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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꽃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땅나무꽃(False spiraea flower) 쉬땅나무가 불에 탈때는 줄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줄기에 들어 있던 공기가 새어나오면서 '쉬' 소리가 나다가 줄기가 더 뜨거워지면 '딱' 소리를 내며 터진다. '쉬땅 쉬땅'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해서 '쉬땅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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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장미과] 쉬땅나무 _ 여름철 눈꽃같은 꽃차례를 보여준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하다. * 생김새 * 해설포인트 첫째 이름이 쉬땅나무인 이유? 평안·함경 지방에서는 수수깡(수숫대)을 쉬땅이라는 사투리로 부르는데 이 나무의 꽃이나 열매의 모양이 마치 수수 이삭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래의 그림은 수수의 꽃과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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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24.6.9)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땅나무 대부분의 꽃들이 봄에 지고나면 느즈막히 6~7월에 핀다 꽃차례는 복총상꽃차례로 만개하면 아래로 처진다 2017년 아들 첫 면회 갔을 때 부대옆 강원도 신철원 동송읍 어느 펜션에서 가져온 쉬땅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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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 하얀 꽃이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좋은 지인을 만나는 것은 복이다 靑天 정규찬 출생부터 부모나 형제 친인척을 만나는 것은 혈연관계라서 끊을래야 절대 끊을 수가 없다 허나, 지인 관계라면 좀 다르다 살다 보니 지인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