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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대화불가능함+통보식+말만걸면 짜증내는 이상한 사람이라 나한테 하소연하는거 이해가기는하는데 나는 너무 머리아픔 오늘은 아빠가 생활비 주던걸 반으로 깎았다는 얘기를 들어서 또 바람피우거나 주식했다가 망하려고저러나 걱정됨 아무것도...

왜 플미 주고 간다는 얘기를 당당하게 하지 아님 걍 플미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냥 얘기를 많이 하는 건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말해줘 다른 의견들도 환영

어차피 이미 만연하게 퍼져있는게 현실인데 안에서는 다 쉬쉬하고 묻히잖아 다 널리 퍼져야함

뭐 이슈되고 잇어서 이거 뭐냐 하고 아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1초 빛펑하거나 지들끼리만 얘기하거나 그래 뭐 정보독식도 아니고 ...걍 잇엇던 일 팩트 물어보는건데 왜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