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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너무 예뻐 샀다가 곧 살이 쪄서 한 번도 못 입은 새 바지입니다;; 실제 색은 저 두 사진의 중간 정도예요. 색이 흔하지 않고 예뻐요. 택비 오천원 선불 있어요~

산 매장 한 시간 넘게 걸리는데 에바다..

택 그대로 새상품입니다. 검정색인데 사진을 잘 못찍겠네요ㅜㅜ 2만원 정도의 생필품, 아이 장난감 등등 교환원합니다. 택배는 각자 선불로 하구요^^

그동안 아낀다고 삼사만원 내외의 옷들만 사입고 살아오다가 올 여름 세일기간에 처음 접한 쉬즈미스 블라우스와 칠부 바지로 시작해 청바지 가을엔 오버핏의 반코트 오늘은 곤색 모백프로 코트까지 옷도 자신과 궁합이 있고 맞는건지 전과 비교해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