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 오늘의 단상 -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실한 말과 진심 어린 말은 마음과 마음을 느끼게 한다. 부족한 나의 마음이 진실과 진심의 마음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어가는 길에 작은 흔적들은 있을 수 있다. 작은 흔적들은 시간이 지워줄 것이다. 돌아와 ~ 우리 모두 웃으며 다시 쉼 없이 가보자...
-
돌로미테 동서횡단 종주, 4일차. 가르데나치아 산장 → 라 빌라 마을 → 라바렐라 산장(15km)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으로... '내가 넘을 수 있을까?'한다. 하튼, 12번 길을 따라가게 돼있다니 이정목만 찾으면 될 일이다. 그래, 쉼 없이 가 보자!!! Am 07:35분 가르데나치아 산장(Rifugio Gardenacia;2050m)을 나선다. 5번 길을 따라 가르데나치아 산장에서 라 빌라...
-
#[제천시 여행] 영월 종만봉과 암캉의 한반도 지형........42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로 가 보자. 영월은 눈길 닿는 곳마 다 강줄기 휘감아 굽이치고 병풍 선 산등성이 따라 별빛 듬뿍 쏟아지는 곳이다. 고즈넉이 색다른 정취를 자아내 는 풍경부터 즐길 거리 가득한 영월 땅 한반도 지형이다. 이곳은 관란 정에서 서쪽으로 그리 멀지...
-
경남기독문학 청지기, 이은혜 전도사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으로 가보니 모든 것 쓰고간 가을비 잘 자란 배추는 밤세 내린 비에 잘 겯디어 주어 참 고맙구다 / 시가 내게로 오네 배효전목사 새벽부터 저녁까지 눈 뜨면서부터 눈 감을 때까지 시는 쉼 없이 내리는 안개 눈을 통해 나무와 풀들 하늘 파도 바람 구름...
-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2024. 10. 20)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아 보자’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본바탕이 맑음임을 잊지 말자는 다짐일 것입니다. 자칫하면 수치와 부끄러움에 떠밀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자기 삶으로 수용하면서도 자기 마음의 본바탕을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