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걱정으로... '내가 넘을 수 있을까?'한다. 하튼, 12번 길을 따라가게 돼있다니 이정목만 찾으면 될 일이다. 그래, 쉼 없이 가 보자!!! Am 07:35분 가르데나치아 산장(Rifugio Gardenacia;2050m)을 나선다. 5번 길을 따라 가르데나치아 산장에서 라 빌라...

지금도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되돌릴 수도, 늦출 수도, 멈추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다. 어느 사업가의 말대로 사람이 곁에 있으면 머리를 빌릴 수 있고, 신용이 있으면 돈도 빌릴 수 있으나 시간...

화자'가 중요한 거 아시죠. :) 진짜 웃겨서 웃는 거지만 사실 좋아서 웃는 것도 있음. 😉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여백이 필요할...여러 가지 색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은 우리에 대한 배려 없이 언제나 같은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 그렇기에 여백이 필요...

장례식장을 가 보라. 그곳에서 배경음악으로 연주하기에 적합한 음악이 있고 장례식장 매니저가 절대 허락하지 않을 음악도 있다. 찬송가 내 기도하는 그 시간(390)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