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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3.5.2. 합평: 저 섬에 가고 싶다(최원돈)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쉼 그대 머물다 최원돈 한림 바닷가 섬 하나 에메랄드빛 하늘 바다 하얗게 밀려오는 작은 파도 긴 방파제 끝 하얀 등대 어린 왕자 보아뱀을 닮은 섬 저 섬에 가고 싶다 천 년 전 섬은 바다 가운데서 솟아올라 다섯 구멍에서 붉은 물이 닷새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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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시, 여름시 모음 /혜원 전진옥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도 쉼 없는 여정의 길 그대 삶 또한 청춘이라지만 지치기 쉬운 요즘 더 잘 보내기 위한 날들을 위해 한 박자 쉬어가세요. 사랑 혜원 전진옥 생각만으로도 가슴에 파도치는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런 너로 인해 더 빛나는 나의 하루가 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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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순신시낭송대회시모음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순신이 머물다 간 자리마다 황금빛 꽃이 피어나고 있나이다...9.울돌목에서 / 박 병식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 그대, 들리시나요? 이곳이 처음 열리던 날 천지를 울리던 시원(始原)의 울음소리 무량 세월 도도히 흐르며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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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인사말...[ 예의 집..바람.운세. ]..(2).★☆..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머물다♣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한주의 시작은 늘 새롭습니다. 설레 입니다. 멋진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보람 있는🌺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전체 배경 *(●'◡'●)~🌺🍃 감사합니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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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인간과 자연, 시와 영혼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쉼 없이 달리고 / 숨차게 돌아가는 / 삶의 여정을 멈추고 / 그대 안에서 쉬고 싶다 // 포근하고 / 따뜻하고 / 향기로운 / 그대 안에서 쉬고 싶다(「그대 안에서 쉬고 싶다」중에서)’고 이제 ‘쉬고 싶다’는 기원으로 ‘삶의 여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