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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속에서 빈코스 찾아 나름 열운 했습니다. 오랜만에 슬랩 등반 쉽지 않습니다. 함등 해주신 무지개선배님 알렉스숙님 구발란스님 밀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쉼 없는 등반중에도 멋진 이미지 주신 구적굴님 감사 드립니다. 담 등반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화전: “쉼(休)에서 숨의 잔상들”전시에서는 이명효 작가가 2014년 이후 개인전을 열지 않고, 작가만의 차별화된 화풍연구에 몰두해온 결과물들을 공개하는 자리다. ​ 이명효는 이번 전시에 전통적 미의식과 현대적 조형성이 한데 어우러진 현대산수화를...

예술, 이미지, 디자인, 댄스, 문학(문예 창작 스토리텔링), 드라마 등이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미술치료, 독서 치료, 편지쓰기 역시 중요한 문화를 매개체로 한 훌륭한 치료적 방법이다. 독서 치료사들은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소설책을 읽으라고 조언...

복된 쉼이며 일종의 안도의 한숨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그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다정한 친구가 아닙니다. 죽음은 마지막에 멸망 받을 원수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죽음을 물리치셨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