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 루비는 말티즈인데 털을 기르면 밉다고 한다.. 그래서 기르다기르다 포기를 하고 슈나우저 미용을 했다.. 역시 미용사 말이 맞는것 같다.. 슈나우저 미용을 한건 탁월한 선택.... 루비도 어색한지 오후내내 기운이 없다.. 하긴 나도 루비 같지 않은걸...

그래도 귀여우니까 넘어가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슈나우저는 반곱슬이라 털도 꼬불탱... 미용 단정히 안하면 부스스한 모습도 사랑스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스스... 정갈하게 미용을 해도 또 난리...

겉 털은 힘이 있고 굵으며 속 털은 짧고 매우부드러 워서 추위에 강하다. 털은 잘 빠지지 않으며, 슈나우저의 제 모양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용을 해주어야 한다. 샤워는 손바닥으로 털을 살살 비비며 씻어준다. 한달에 한번 항문 주위의5-6시 방면을...

부분 미용 + 얼굴컷 한 쥬쥬~ 눈물이 넘 많아서 눈 앞에 습진이 심했던 아이예요~ 시커먼 눈물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착한 슈슈~ 침을 많이 흘려서 주둥이가 뻘건데~ 많이 잘라냈어요 ㅎ ↓밑에 사진은 슈슈 제가 첨에 미용했을때 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