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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 맞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영국의 ‘피쉬 앤 칩스’(Fish & Chips)나 독일의 ‘슈바인스 학세’(Schweinshaxe), 스위스의 ‘치즈’와 ‘초콜릿’, 불가리아의 ‘요구르트’들은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스토랑 못지 않게 풍미가 있는 맛이네요~~ 차를 가져 갔기에 청포도 에이드가 맥주로 생각하며 ㅜㅜ 슈바인스 학세 속은 촉축~~ 슈바인스 학세(족발 훈제 ?) 껍질 ~ 바삭 쫄깃~ 훈제연어 샐레드 한 점 ~ 공주가 샐러드를 맘에 들어 하네요~~ 감바스...

"슈바인스 학세" 음식이 짜다~ 우리나라 족발과 비스무리 ~ 식칼을 가운데 푹 찔러서는~ 깜짝 놀래니~ 옆 테이블 유럽인들이 우릴 쳐다보고 옷는다. 허구허날 예고없이 비가오는 유럽의 어느 나라들은 ~ 음식을 짜게 먹는것 같다. 햇볕을 보기 힘드니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