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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4. 03. 23 토)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던 ‘슈샨보이’들이 사라지자 주말이면 양복차림으로 멋 내던 아저씨들은 일년내내 작업복 차림의 농부가 되었다!~, 더 이상 ‘헬로 기부 미 초코렛’할 양키들과 니그로들은 사라졌고~, 미군탱크가 지나가다 먹다 던져준 깡통 땅콩쨈에 달겨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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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출장-안티구아<1> 201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단마의 "슈샨보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미군들과 영내에서 생활하며 지내는 아이들을 일명 "하우스 보이"라 했다. 그 아이들이 미군들을 따라 미국에 들어가서 잘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안티구아를 방문하면 시 전체가 돌바닥으로 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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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예화말씀묵상 201녀 월 26일 (수)- 충고를 거절한 여자 2018.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 주변에는 부모를 잃고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미군 부대 주변에서 슈샨 보이 혹은 하우스 보이로 일하면서 근근히 살아갔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뜻 있는 미군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대할 때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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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의 안식 (오디오/녹취록) 2020.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상의 보이는 만물 세계가 있다.” 플라톤 철학자들은 이 가운데 이데아의 세계가 본질적인 세계이고 만물 세계는 허상에 가까운 세계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플라톤 철학 속에서 ‘진리’라는 것은 만물의 이 ‘허상 세계’가 아니라 본질적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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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섭 선생님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쟁의 슈샨 보이 쑈리, 그때 미군의 말로는 나더러 분명히 전쟁에서 없어진 손가락이 아니라고 했어. 그렇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여 이렇게 된 걸까?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은 어떤 분일까? 나는 누구의 아들이란 말인가?……’ 두 손으로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