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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히밥 같은 슈터가 있으면 경기 풀기가 수월한데...

수년간 호흡한 선수들. 맨유는 나이가 먹을대로 먹은 손흥민이 얼마나 할수 있을까? 전혀 아니다, 손흥민은 그냥 빠른 슈터이지 살라처럼 상대를 흔들수 있는 능력없다 토트넘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 X ⇒ 맨유는 손흥민 영입 가능성에 흥분..."엄청난...

감독 "슈퍼스타였던 린가드…한국인 다 됐다" [구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슈터스타였던 제시 린가드가 이제는 한국인이 다 됐다며 빠른 적응을 칭찬했다. 김기동 감 v.daum.net

이런 순간들이 또 올 수 있을까”[스경x인터뷰] 국내타자 최초의 40홈런-40도루에 도전했던 김도영(21·KIA)이 홈런 2개를 채우지 못하고 도전을 마감했다. 엄청난 기대 속에 부담도, 스트레스도 없었을 리가 없지만 ‘슈터스타’ 김도영은 “마 v.daum.net

출전시킨 건 그래도 팀에서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 선수로 손흥민만한 선수가 없기때문이다. . 그런데 팀내 최고의 슈터(피니셔)가 경기 내내 빽패스나 횡패스 등 소극적 보신플레이만 하고 슈팅 시도조차 안 하는데 어떻게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빌드업 닥공과 욕심많은 동료들이 손흥민을 죽이고 있다. 흥민이에게 볼이 잘 안가는 이유는 흥민이를 미끼로 쓰고 잡놈들을 슈터로 이용하는 감독의 찌질한 전술 탓이다. 정체된 박스. 흥민이는 정지 모드에서 이강인처럼 자연스런 드리블러가 아니다...

미드필드 특히 메디슨, 후방 침투하는 흥민에게 1~2 번의 기회만 만들어줘도 되는 것을 그걸 못한다고 질타.. 유럽 최정상 슈터에겐 많은 기회도 필요 없다. 맨유 GOAT의 의문 → "SON한테 기회 1~2번만 만들어 주면 되잖아. 그걸 못해?" [스포츠조선...

주는 놈도 없고. 비대칭 포백이면 모르겠으나, 포로나 우도기 두놈 다 공격에 치중하다 상대 역공시 수비라인 붕괴되고, 센터백 두명에게 부하가 집중되어 간단히 뚤려버리고. 유럽에서 피니쉬 제일 좋은 슈터에게 공을 배급 안하고 어떻게 이기냐. 짜증난다.

세계 최고의 슈터가 어떤 이유이든 슛이 없다면 그 팀도 손흥민도 문제다. 나이가 들어가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원래도 착한 손흥민이 넘넘 소극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좀 답답한 경우가 많은 게 사실! 원래 힘을 몰아쓰는 걸 아는 선수이다보니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