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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스나이퍼, 이우성 응원한다 2024.09.02
오랫동안 대타자의 길로 가길 응원한다. “감독님 죄송합니다” 이우성 축 처진 어깨, 이범호가 보듬어줬더니… 매직넘버 2개 사라졌다 [스포티비뉴스=대구, 김태우 기자] 8월 31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이우성(30·KIA)은 말없이 방망이를 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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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타팀가면 주전급이다. 2024.08.19
장인 김선빈도 좋아하지만 이창진과 이우성같은 소리없는 스나이퍼들을 좋아한다. 힘들어서 뒤돌아보면 그들이 잔잔히 해결해...팬은 이창진 같은 선수에 고마워해야한다. 어제 같은 2루 도루 실패도 어쩌다 나오니 그렇치 뭐~ 발은 빠른데 도루연습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