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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볼까말까 중인데 후기가 없네 중뽕영화 재미없으려나 생각없이 볼 액션이 필요한데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몸에 부비트랩 설치해서 미군 진영으로 보내고 폭파시켜버림 민간인을 방패 삼아 바로 뒤에 붙어서 돌격 베테랑이 된 유진과 스내푸도 멘탈 터져버림

장면 중 인상깊었던 것은.. 잔혹한 전투를 치르면서 서로의 목숨을 지켜주고 무너지지않게 지탱했던 전우를 두고.. 헤어지는 그순간.. 잠든 슬렛지해머를 보고 아무말도 없이 돌아선 스내푸의 표정에서.. 깊은 슬픔이 느겨져서 서글프고 인상깊었습니다...

적절한 타워 건설로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세요! 게임진행 : 마우스

코멘트 :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하여 적들을 디팬스하세요. 재미있게 즐기세요 ^^

외질 드디어 빛을보는구나 ㅋㅋㅋ

전쟁"이란 표현하기 힘든 남다른 그 무엇이었겠지요. 1983년, 밀워키에서 있었던 美 해병 1사단 모임에서 재회한 左 스내푸옹, 中 전우, 右 슬레지해머옹 에필로그에서 나오듯 35년이 지나 다시 상봉한 후, 스내푸 옹이 타계하자 유진옹이 운구를 맡아...

각자 소대원들이 각자 위치로 갔다. 라프중위는 신호탄 발사기를 꺼내들었다. 쓰펄,이제 또 얼마나 죽을려나?아직까지는 완전히 스내푸(SNAFU)다. 상황은 정상, 모두 좆같다(Situation Normal, All Fucked UP). 조금 있으면 TARFU가 되겠지. -피이이이이이...

하지만 밴드오브 브라더스...일명 형제문선대 전편을 보고 그 후속편 격 퍼시픽을 닳고 닳도록 보았던 분이라면... 유진과 스내푸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느릿느릿한 남부 슬랭을 쓰던 ...스내푸... 그가 프레디머큐리를 연기한 인물이란 것을 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