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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더위 속을 갈 자신이 없어 열차를 알아보았더니 7시간 정도 걸리고, 2등 칸은 290루피(7.250원)로 3등 칸보다 100루피 정도 비싼데 좀 나을까 싶어 2등 칸 표를 사서 열차에 올랐다. 스리랑카는 대중교통(버스, 기차)은 무척 싸다. 아침 9...

살짝 아쉬운지 1달라 요구하더라만 쿨하게 100루피(400원)로 마무리 했고 그가 호의를 베푼건 사실) 덕분에 한달 내내 더 무거워...향신료와 보석을 거래하며 상권을 개척하던 곳이라고 한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모스크라는데 한국에서...

차밭이다 100루피에 진하게 끓여주는 홍차한잔을 마시며 산아래를 굽어보는 맛이 일품이다 차맛도 차맛이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정말 내려가고 싶지않아진다 이제 겨우 아침 7시반인데 이른아침에 이렇게 경치좋고 공기좋은곳에 올라와서 마시는 차맛을...

스리랑카 교통비는 싸도 너무 싸지요? ㅎㅎ 그것도 일반 완행열차가 아니라~ 정거장 너댓개만 정차하는 고속 익스프레스 기차였는데~ 두시간 반 정도 소요~ 100키로 넘는 거리의 열차입니다~~ 콜롬보 다가 올수록~ 해안 빈민가의 모습에 또 놀라고~ 콜롬보...

사베티야와는 대조적이다. 미리사베티야에서는 스리랑카 불자들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공양단에 꽃 공양도 몇 개 되지...올려져 있다. 도네이셔 박스를 보았다. 10루피나 20루피가 대부분이다. 꽃값이 100루피에서 200루피를 하니 십분의 일밖에...

우리돈 2,000원 정도를 주고 신발을 하나 산 셈입니다. 옆에 있는 용현선재는 시장에서 콘센트 하나를 100루피 주고 샀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전기 플러그가 3구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 2구 플러그가 잘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돈 800원을 주고 사서...

주로 오토릭샤였는데요.. 완전 바가지이구, 길 찾아가는데 완전.. 바보에요ㅠ.ㅠ..(악몽이었음) 평범한 운임이라도 스리랑카돈 100루피를 부르거든요..(인도루피로 치면 50정도) 생각보다 스리랑카.. 길 찾기는 어렵지 않으니.. 콜롬보에서는 릭샤 말고...

싱갱이 하다가 내가 인당 툭툭비용 50루피 붙어서 100루피라 하니 알았다고~ 샛길로 빠져서 걷기도 하고 저위에서 계단길을...조심조심 걸어 내려왔다. 차를 따러 밭으로 올라가는 스리랑카 여인네들 엄청 가파른 산꼭대기까지 차밭이 이어진다. 08시10분...

그녀, 100루피도 아깝습니다. 인도서 겪을데로 겪은 바가지 릭샤들입니다. " 너 분명 50루피라고 그랬어. 난 더 못 줘 !!!" 그리고 그냥 과감히 돌아서, 기차역으로 갑니다. 기차표를 사고, 역장에게 이야기 해 사무소에 배낭을 맡겨놓고 그리고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