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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 두셨어야죠 하면서 헬스장으로 도피옴.

스머프가 있어요. 일하면서 계속 중얼중얼 투덜투덜대는 스타일..아시죠? 오죽하면 팀장님이 투덜이 스머프같다고 하셨고 본인도 맞다고 자기 투덜이 스머프라고 인정했어요. 진짜 하루종일 아~ 이거 왜이렇게 됐어.. 이사람 이거 빨리 안하고 뭐하는거야...

해주니... 크니 작니로 시작... 간이짭네 다네...ㅡㅡ 먹지 말라하니... 그래도 맛있네 하면서 내꺼까지 먹음...ㅡㅡ 진짜 투덜이 스머프지싶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브런치가 먹고 싶은디 식빵으로 안되나??? 하다가 만듬...~~^^ 속에는 베이컨 야채...

짝꿍이 왔네요 ㅋㅋㅋ 왜 한 교실에 둘이 있는데 저만 바쁠까요? 왜 분명 해줬던 이야기인데 다시 이야기하면 첨 듣는 것처럼 아~~ 반응할까요? 오늘도 이렇게 투덜이 스머프가 되어갑니다. 차가 저에게 휴식을 이야기하네요. 휴식해도 월급주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