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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 존 / 이진주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모킹 존 이진주 해체되지 않는 안개 속에서 잔기침이 몸부림친다 읽어도 읽어도 줄어들지 않는 서류 증거를 찾아 헤매던 동공이 길을 놓친다 붉은 선이 그를 끌어당긴다 그들만의 존, 낯선 침묵이 들렸다 흩어진다 길게 뿜어내는 한숨이 하얀 포물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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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30) 비오 12세 교황 비밀문서고 개방 / 존 알렌 주니어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방 / 존 알렌 주니어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오 12세 교황 재임기의 비밀문서고를 2020년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이 어떤 의미가 있든지 간에, 미리 내릴 수 있는 아주 분명한 결론은 하나다. 문서고 개방이 홀로코스트 중에 비오 12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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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한남이 스모킹 존 냅두고 정자에서 담배피길래 2022.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랑 나랑 앉으려고 정자 갔는데 앉아서 담배 피고 있는거야 미친놈이; 그래서 내가 다 들리라고 옆에 스모킹존 냅두고 왜 여기서 피지? 엄마 저 사람 영어 못 읽나봐; 이러니까 한번 힐끔 보더니 불 끄고 가더라 ㅅㅂ롬; 흡연자 망신 오지게 주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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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경관은 스모킹 존이죠? 2010.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배피는 사람을 보고 싶으면 상경관 입구를 가면 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상경관 건물 근처 벤치에 앉아 있다가 아래를 보니 하수구에 담배꽁초 무덤이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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