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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투버가 먹어본 소감

오후가 되면 졸리고 에너지가 떨어지는데, 이때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를 꼭 한잔 사서 마신다. 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마시면 에너지가 조금은 상승하는 느낌이다. 먹으면서 이거 마시면 살찌는건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지만, 나름 소확행.

진짜 안에서 마셔도 얼어죽을 것같이 차가운 음료수 어디 없나? 평소에 시원한거 좋아해서 작은 얼음알갱이가 씹히는 스무디만 먹었었는데 오늘따라 안땡기네

난 요거트 스무디 조아해서 항상 그거 마셨는데 훔 딴 거 마셔볼까 딸기요거트스무디라등가 😳 쪼꿈 더 비싼걸루. ㅋㅋ

결혼식이 있어서 목포에 다녀 왔어요 평화광장 카페거리 한스앤빈 이라는 카페에서 먹었던 코코넛 스무디와 독천골 식당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 봐요

1. 출근길 메가커피- 코코넛커피스무디+샷추가(대충 삼 실에서 얼음 잔뜩 아메 타먹음) 2. 이마트쓱배송- 꿔바로우 쪼꼴릿 칠리새우 요거트 납작 복숭아 소불고기(결제 직전 손꾸락 접음 안먹어도 그만인 것들ㅠㅠ) 3. 나스 블러셔 섹스어필- 웜톤에 찰떡...

이거 포기 모태...

특별가 망고 빙수🥭

워터스무디 안 사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