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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유로 - 파우치, 다이어리 입니다. 다이어리는 겉에 투명한 비닐만 뜯고 사용 안했어요. 새제품 입니다. 3. 담요 - 3유로...세탁해서 드려요 4. 장우산, 3단우산 - 각 4,3유로 - 찢어짐 없이 상태좋은 우산입니다. 두개 같이사면 6유로에 드려요

쳤는지 우산 없이 잘도 간다 ​ 슬픔이 지나간다는 마음의 예보도 저리 선명했으면 ​ 느릿느릿 하루가 달팽이 천 리 걸음인 그런 날이 있다 ​ - 윤인애,『수평을 맞추다』(생각나눔, 2015) ​ ​ ​ ​ 어느 날 문득 / 마종기 ​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니까 60년 넘긴...

하면서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집에다가 두고와서 하늘을 보니 비 막쏟아질거 같아서 이왕사는거 오래두고 쓸거 사고싶어서 편의점 비닐우산 안사고 스벅가서 하나 남은 우산 샀다 아무 무늬도 없고 비가 안오면 버꾸고싶다 근데이쁘긴 이쁜거 같아 ㅋㅋ

근처 스벅서 혼커중~~♡ 비가 안온다 하여~~~♡ 우산을 안들고 나왔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네~~~♡ 집에 비닐우산이 쌓여만 가는데.....♡ 제발 집에 갈때까정 안오길~~~♡ 스벅 쿠킨 넘 달다~~~♡ 빈속을 쿠키로 달래본다....♡ ❤️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