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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으로 장수하다". 출판: 1. 《부옹근묵》, 다카시마야 오복점 미술부, 다이쇼 11년(1922) 2. 《부옹근묵》, 《환손상점주식회사》, 2002년(2013). 3. '세기의 거장 영원한 거장 오창석 전' 그림 22, 다슬기 미술관, 2018년 2월. 전시: 1. 다카시마야...

라는 뜻을 갖고 있다. ‘몰잇재’가 시간이 흐르면서 모릿재가 되었다 고 한다. 예전부터 진부면 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대화면을 오갔다. 모로치에는 진부면 인락원(仁樂院)이 소재하 고 있었다. (…) 인락원을 모로원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한국지명...

있다는 뜻이었다. 공부는 이십 리 통학길 오가며 하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집안일을 거들었다. 일요일이나 방학 때는 어른 몫의 농사 일을 했다. 문제는 아이가 유별나게 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4. 친구들이 어른들의 책꽂이에서 몰래 빼내어...

내려가서 스산하다 0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정자가 자리한 배내고개에서 잘 만들어진 등산로를 따라 오름을 시작하는데 좌측(북동) 저편 가지산(1240.9)에서 외항재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능선과 고헌산(1033.4) 자락이 보인다 ▽ 해발 686.1m 배내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