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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즈시즈에서스시집을하던분이옛날 마고자리에 스시집을다시오픈했내요! 먹을만합니다!

뒤집기 스시" 점심을 먹으러 간다. 도시락을 보니 이해가 되었다.....역시 사람들은 요령껏 살아남는 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되는 듯하다. 게다가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도 믿지 못하여 누군가 젓가락으로라도 공격을 하게 되면 방어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에 마고일척(魔高一丈)이란 격(格)으로 음살양생(陰殺陽生)하고 양살음생(陽殺陰生)하는 도수(度數)에 걸니면 알어서 호신(護身)하는이 업고 마신(魔神)은 빈곳을 타고 들어와(乘虛入邪)야 백방(百方)으로 작화(作禍)할때 뉘를보고 말해 못하게(說罷...

먹은 스시의 일종이다" 라고 해서야 비로소 몇몇 사람들이 맛을 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의 표정을 보니 그저 그런 음식인듯 했다. 우리처럼 모텔이나 식당을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급할것 없는 조용하고 차분한게 그들의 일상이었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