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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란이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발문에는 후세에라도 자료를 보강하여 속지를 만들어야 한다 고 덧붙이고 있다. 이는 당시 안동지식인들에게 안동사람들이 주체적 참여로 작성하는 지리지가 있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게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한 모임은 3~4명, 또는 5~6명으로 구성했다. 요즘의 ‘소공동체’를 연상케 하는 이런 기초 공동체에 입회하려면 먼저 주문모 신부에게 그 이름을 보고한 뒤, 1년 동안 기도를 잘 했는지 여부를 심사해 열심히 기도한 사람으로 판정을 받아야만 가능했다...

지원하는 모임' 등은 이날 도쿄지방재판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방문해 한국 원고 측에 진지한 사죄와 배상을 하라는 요청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연간 365회 이상, 하루 1회 이상 꼴로 의료기관을 찾아 외래...

여러 논란은 진본이 아닌 필사본 형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이 필사본은 청산도에 살고 있는 유지들이 윗대로부터 물려받아 보관하고 있거나 구전된 내용을 필력이 있는 사람이 새로 써서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현재 필사본으로 남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