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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아이거의 서쪽벽도 보고 슈렉호른에서 내려오는 빙하도 볼겸 핑스테그로 올라갑니다 왼쪽면이 아이거서쪽벽 핑스테그 로프웨이 승강장 내리는곳에 있는 오래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반대쪽의 피르스트 부근의 전경 여름이라 눈이나 빙하가...

오늘도 눈 내리는 흐린 날씨였지만 어차피 2일 패스이고, 딱히 달리 다른 대안도 없고 해서 하루 종일 기차랑 케이블카 타고...둘러본 마을의 아름다움만으로도 넘치게 만족스러웠음. 그린델발트(주차) => (기차) zweilütschinen (읽을 줄 모름) => (기차...

위의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는 게 융프라우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3,000m가 넘는 고지에는 천문대와 연구소도 들어섰다. 물론 유네스코는 융프라우가 유럽의 예술, 문학, 등반, 여행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점을 빼놓지 않고 높이 사고 있다. 만년설과 빙하...

상부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엔 평화로운 알프스 마을의 풍경이, 정상에 발을 딛는 순간엔 110억 톤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알프스 최대 빙하 알레치 빙하의 장관이 펼쳐진다. 100년이 넘는 긴 역사 동안 아이거와...

맑은 날씨는 안될듯하다 아침 호텔주변 산책중 찍은건물 인터라켄 공원을 향해 내려오고있다 건물이나 차도가 바로옆인데 정확...계속 오르막이다 설산도 가까워졌다 1034 미터 위치한 그린델발트역에서 내려 피르스트 가는 케이블카역으로 가다가 아담...

이번 스위스일주 하이라이트입니다. 사진도 많으니, 주의 하세요. 인터라켄을 출발하여 그린델발트로 가서 융프라우요흐 일정은 시작됩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입니다. 기다리면서 젖소 목각인형과 함께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그린델발트...

부근 그린델발트역에 일요일도 7시까지 문여는 큰 쿱발견. 미리 알았으면 인터라켄까지 헐레벌떡 갔다 올 필요없엇는데. 역시 머리 아끼면 몸을 더 써야 한다는 진리 다시 깨달음. 주말 3박4일 머물 곳 부근 슈퍼도 안 알아보고 오는 무식한놈. 30분 걸려...

아침도 날씨가 좋다. 아침 9시5분 루체른에서 골든특급을 타고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으로 가는데 스위스패스 1등석을 구입했더니 승객도 별로없고 쾌적하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켓까지는 경치가 아름다워 골든특급라인 이다 처와 딸은 1등석 427...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스위스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조각상이라고 하네요... 오후에 인터라켄...2코스가 있는데, 라우터 부루넨 방향으로 올라가서 그린델발트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경치 감상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