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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붙인 표제가 아닙니다. 시인이며 음악비평가이기도 했던 루드비히 렐슈타프(1799-1860)가 1악장을 가리켜 “스위스 루체른 호수의 달빛 아래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라고 비유한 것이 ‘월광’이라는 명칭의 유래입니다. 이 시인이 그렇게 비유...

루체른호수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유람선을 탔다 호수주변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 대방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스위스용병을 기리기 위한 빈사의 사자상이다 빈사의사자상에서 나와 버스타러 가는길에 피노미오가상에 꽃힌 인애가 찰칵! 루체른을 출발...

제가 스위스 일주 여행을 계획중인데 선택관광으로 루체른 호수 유람선이 있네요. 60프랑이고 1시간 소요된다고 하는데 환율이 비싸 한화로 구만원 가량인데 탈만한지 아니면 주변에서 자유시간 보내는게 나을지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베른광장 종탑 빙하수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오래된 목조다리 죄수탑 망루 루체른 호수 유람선 빈사의 사자상 아인슈타인 동상 루체른 구시가지 조망 곰 공원 베른광장

스위스 루체른에서 둘쨋 날 푸른 호수 너머의 알프스 봉우리들을 감상하고 LOT7식당에서 중식... 그런데 우리나라 <국순당> 막걸리가? ㅋ 외로워 보이는? 외국 할아버지와 잠깐 말 동무? 좀 해 드리고~~~~ 반가웡~ 국순당님~~ㅋ 여기서 잠깐! 폼 좀 재볼까...

이른 시간에 식당에 도착 ~ 식당건물 외벽이 특색있네 ~ 스위스에 처음온 사람들을 위해서 퐁듀와 라클렛을 시켰다. 라클렛은...루트 트레킹시 먹었던 라클렛을 따라가는 곳이 없네... 루체른 부두에서 오늘 숙소가 있는 Viznau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 월악산 못가는 아쉬움을 대체 사진으로 달래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