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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사(助力死) 조력사가 허용되는 스위스에 가서 이를 선택한 우리나라 사람이 최소 12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자살이냐 아니냐의 판단은 삶과 죽음을 대하는 우리 각자가 감당 해야 할 몫이지만 이것 또한 우리들을 슬프게 하는 무거운 짐입니다...

긴장이 됩니다만. 사진만 찍으면 그림이되는 스위스 사진보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스위스 조력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의 3번째 스위스행은 편도티켓 일수도. 희망사항이예요.ㅎㅎㅎ 전 조력사 너무너무 찬성하거든요 두근거려 잠도 안...

한국인과 동행한 4박 5일’이란 부제가 달렸다. 작가 신아연은 어느 날,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스위스 조력사(존엄사) 현장에 동행해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난해하기 짝이 없는 죽음의 여행을 하면서 삶과 죽음이 동전...

조력사 助力死 지난해(2023년) 여름에 잠시 스위스 바젤을 다녀왔다. 이전에도 수십 번, 아니 백번도 더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바젤은 공과대학이 유명하며 특히 의공학과가 대단히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스위스 바젤은 위로는 남부 독일, 서쪽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