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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3년 만에 시즌2가 나온 ‘스위트홈’, 이렇게 오래갈린 이유가 있을까. 이응복 감독은 “저도...새로운 도전은 필요한거고, 비즈니스적으로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도 그렇고 스탭들...

전개나 캐릭터에서 차이가 많았으니 시즌 2부턴 넷플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물론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만...멈춰야 했어요. 제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무시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잉친이 여러분들은 저 처럼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왜 다들 재미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시즌2 다 봤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시즌 1만큼 개잼있습니다 꼭 보세요

덧붙였다. '스위트홈2'는 시즌1보다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이 바랐던 부분들을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 고민시는 "제 입장에선 어떤 부분들은 시청자분들이 시즌1과는 다르기 때문에 원하셨던 지점과 좀 다르다고 생각하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