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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급형 배낭에 이런 고가품을 넣긴힘들고 찾아보니 더 저렴하고 좋은 대안이 있군요 빨아쓰는 키친타올의 한 종류인데 "스카트 Fresh Blue 행주" 라고 지퍼백에 15개입이 들어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 내외로 15...

경품으로 "스카트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받았습니다. 키친타올이란게 원래 조금 튼튼한 화장지(랄까??) 정도의 용도 + 튀김했을때 받침 용도로 쓰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 가장 많이 쓰는 용도가 식사 후 상을 닦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행주는 왠지...

하면 버려야할 거 같긴하지만... 제가 귀찮아서 환경이고 뭐고 행주는 절대 집에 들이지도 않았고 키친타올을 닦는 용도로 엄청 많이 쓰고 빨아쓰는 키친타올 이런 것도 불편해서 못쓰거든요. 그런데 이건 간편하면서도 흡수력이 정말 좋아서 추가 주문...

같은거 없는지 좀 찝찝해서 다시 일반행주로 갈아탔어요.. 근데 이거 삶는것도 좀 구찬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중인데 빨아쓰는 키친타월은 어떤가요? 괜찬나요? 이거는 몇번 사용하고 버리는건가요? 노브랜드꺼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무슨 유해물질?같은거...